지난 금요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세미원에 다녀왔다.
수도권 중에서 연꽃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세미원과 시흥의 관곡지 그리고 남양주시의 봉선사가 아닐까?
관곡지는 못가봤지만 연꽃하면 그중에도 세미원이 제일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연꽃밭도 광활하고 멋지지만 그외에 다른 시설도 아름답고 또한 다리만 건너면 두물머리까지 왕복할수 있으니까.
오늘은 세미원의 전체적인 풍경을 중심으로 먼저 올리고 내일 연꽃 위주로 두번째 포스팅을 올린다.
세미원 정문앞 본 건물
입구 부근의 돌다리
항아리 분수
연꽃밭과 정자
시원스런 연꽃 잎
여러가지 모양의 분수들
두물머리로 건너가는 배다리
새끼들을 거느리고 한 연못에서 다른 연못으로 이사중인 오리 가족
양수대교 아래의 야외무대
두물머리로 건너는 배다리
약속의 정원
약속의 정원
야외무대
셀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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