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을 보지 않았다면 산을 보았다는 말을 하지 마라" 라는 말이 있는데
또한 "서해대협곡을 보지 않았다면 황산을 보았다는 말을 하지 마라"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그만큼 서해대협곡의 빼어난 장관을 나타내는 말일것입니다.
절벽 옆면에 계단을 만들어 그리고 바위틈새에 한사람 겨우 지나갈 통로를 만들어 협곡을
일주할수 있게 만들어진 등산로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이나 무릅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힘든 산행이 아닐수 없다.
또한 끝없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두발로 때로는 네발로 기다시피 하며 일주한 서해대협곡은
고행길이라 할수 있지만 그 장관은 그 고생을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는다.
서해대협곡(1)
서해대협곡(2)
우리 일행이 택한 서해대협곡 북쪽 입구
서해대협곡 입구에서 기념 촬영
바위틈 사이의 계단길
가파른 돌계단을 조심조심하여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낭떨어지 길
절벽 바위틈새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
잠시 휴식중
그냥 오르기도 힘든데 이런 계단을 만든 사람들은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바위틈사이의 통로
절벽 바위 옆에 만들어진 통행로의 모습
한사람 겨우 지날만한 통로
어린이가 이 높고 험준한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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