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선운사의 꽃무릇 모습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선운사에 오르는 길목과 선운사 내부의 모습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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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선운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하고 있는데 요즘에 와서는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선운사 입구
등산안내도
천연기념물 367호 송악
선운사에 오르는 길과 냇가의 꽃무릇은 어느덧 져가고....
상점앞의 꽃무릇
선운사 오르는 길
나무들이 멋져 가을에는 단풍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고 한다
선운사의 명소중 하나인 계곡 양쪽에 자리잡은 고목들
선운사 가는길목의 비석군
선운사 천왕문
만세루
선운사 내부
박물관
선운사의 또하나의 명물인 동백 군락
천왕문 앞의 석교
망중한을 즐기는 노인
길가의 노점들
송악
선운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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