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의 러버덕

앞서 올린 주간 풍경의 러버덕은 사실은 세번째의 방문으로 유준과 함께 방문한 것이고

이번에 올리는 야간 풍경과 휴식중(?)인 러버덕의 모습은 사실 어제와 20일, 두번째와

첫번째 방문 사진들이다. 결과적으로는 방문 순서 역순서로 포스팅하게 되었다.

 

야간 러버덕과 휴식중인 러버덕

 

동쪽 끝 부분 입구에서 본 러버덕

 

 

 

 

 

버드나무 줄기 사이로 보이는 러버덕

 

 

 

정면 모습

 

 

 

 

 

 

 

 

 

 

 

 

 

 

이하 사진들은 첫번째 방문시의 러버덕의 모습이다.

설치되자마자 공기가 빠져 앞으로 고꾸러진 모습을 이미 보인 러버덕이 이날에는 완전히 바람이 빠져

노란색의 비닐 바닥만 보였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이날 비바람이 심해 잠시 휴식중이였다고 한다.

사실 여부를 떠나 모처럼의 첫대면이 이런 모습이라 실망했는데 두번째와 세번째의 만남은

멋지고 귀여운 모습으로 조우하게 되어 보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