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 눈꽃 산행 사진중 향적봉에서 하산중 담은 사진들이다.
향적봉에 오를땐 눈바람이 세게 휘몰아치고 안개가 짙어 사진들이 흐린편이지만 하산중에는
날이 개여 파란 하늘과 햇빛이 상고대와 눈꽃에 비쳐 더욱 멋진 장관을 연출하였다.
덕유산 향적봉 눈꽃 산행의 두번째 포스팅으로는 하산중 그리고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 담은
스키장 입구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안개가 개이면서 산아래 마을의 모습이 드러나 더욱 멋지다.
앙상한 나뭇가지지만 서리와 눈이 합세하니 멋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
그간 며칠간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던데 역시 무릅까지 푹푹 빠진다.
칙칙한 옷차림과 무덤덤한 표정으로 멋진 장관을 망처버리지는 않았는지.....
대자연이 연출한 멋진 작품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니 더욱 멋진 경관이 연출된다.
눈세상 한가운데 우뚝 선 설천봉 레스토랑의 멋진 자태
곤돌라 리프트(왼쪽)과 멜로디 스키 리프트(오른쪽)
파란 하늘과 하얀 상고대의 조화
주목나무 사이로 보이는 레스토랑
마치 영화 Frozen의 한장면을 보는듯하다.
설천봉 레스토랑과 그 앞의 대중 음식점
곤돌라를 타고 스키장으로 다시 내려와서
스키 리프트를 타려는 사람들
요즘은 이런 무늬가 많은 스키복이 대세인지 이런 스키복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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