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이건만 이번 성탄은 전혀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지 않는다.
가족이 모두 미국에 가서 나 혼자만 쓸쓸히 지나는 성탄이라서 그런지....
길가에도 성탄 장식을 보기도 어렵고.
금년 유일한 성탄 행사는 지난해부터 배우고 있는 MJD 한마음 오카리나반 수요반의 성탄 및 송년 파티 뿐이다.
송년회라 해봤자 그냥 수업전에 식사를 같이 하는 정도의 행사였지만.
신구대학 식물원 앞 대왕저수지 변에 위치하고 있는 반한 보쌈 & 밥상이라는 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과
식당 앞의 저수지 풍경 그리고 인근 길가의 모습을 담아왔다.
식당앞의 대왕저수지 풍경
신구대학 식물원 진입로 초입에 있는 식당
대왕저수지의 갈대
모임을 가진 식당 입구쪽
식사전 같이 수업밭은 한분으로부터 선물을 받아들고 즐거워하는 모습
보시다 시피 내가 청일점이다.
보쌈 정식 (가격에 비해 괜찮은 편이다)
식사후 커피타임
운치있는 난로
다시 식당앞 대왕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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