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도 지나고 이젠 2011년 가을도 곧 역사의 뒷전으로 물러나기 직전이다.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집근처 남한산성을 다녀왔다.
금년에는 예년에 비해 단풍이 별로 들지 않고 나뭇잎이 말라 죽어 기대에 훨씬 못 미쳤지만 그래도
멀리 단풍구경을 못간 나로서는 이정도로 만족할수 밖에 없었다.
먼저 남한산성의 망월사와 장경사 그리고 장경사 인근의 산성 성벽주변의 가을 모습들이다.
남한산성 망월사
남한산성 장경사
망월사의 단풍
망월사 뒷산으로 오르는 계단
망월사 입구의 비석군
망월사 대웅전
망월사 석탑
장경사 대웅전
장경사 입구의 방문객과 은행잎
대웅전으로 들어서시는 스님
망월사에서 동장대터로 오르는 산성벽
동장대터
장경사 앞의 주차장과 휴식터(상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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