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의 보헤미아 유리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보헤미아 유리전에 다녀왔다.

예전에 체코를 방문하였을때 그들의 자랑거리인 유리공예 작품들과 제작과정등을 흥미있게 구경하였는데

중앙박물관에서 그들의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해서 금년들어 두번째로 박물관을 방문하였다.

그간 여러차례 방문하였던 중앙박물관이지만 이번에는 전시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체관 및

보헤미아 유리전 특별관을 각각 한시간씩 관람하였는데 먼저 보헤이마 유리전부터 올린다.

 

 

 

 

 

 

1836년경 요세프 융만에게 헌정된 잔

 

너무작아 돋보기를 통해 봐야만 제대로 보이는 작품들

 

15세기 전반 마리아와 요셉을 표현한 스테인드 글래스

 

스테인드 글래스

 

1587년 독수리와 선제후의 문장이 있는 술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수놓은 제의

 

 

 

 

 

 

 

 

 

SBS 뉴스팀에서 취재차 나와 촬영중이다. 나는 카메라맨을 촬영하고 그도 어쩌면 나를 찍었을듯....

 

체코의 영웅 성 바츨라프 상

 

섬세한 유리제품들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과 잔상이 달라지는 유리제품

 

 

거울을 통해 유일한 인증샷을 건졌다.^^

 

체코 유리공예 전문 대학에 유학중인 한국 작가의 제품

 

 

 

 

 

 

요즘 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특별 전시 홍보판

 

국립중앙박물관의 보헤미아 유리전 홍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