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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해설 관람

by DAVID2 2015. 3. 4.

지난 1월에 이어 두달만에 국립중앙박물관을 다시 찾았다.

그간 몇차례 다녀온 중앙박물관이지만 혼자서 관람하다보니 건성으로만 보게 되고 본 후에도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아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제대로 공부해보려고 작정하고 이번에는 우선 전체관 해설과

1층 특별전시관의 보헤미안 유리전을 먼저 견학하였다.

그중 보헤미안 유리 전시는 어제 포스팅 하였고 오늘은 전체관 해설을 올린다.

 

중앙박물관 가는 길은 지하철 이촌역 2번출구에서 지하 자동통로로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하철 연결 통로에서 나서면서 만나게 되는 박물관의 전경

 

매번 지하철로 오다보니 정문을 본적이 없어 오늘은 일부러 정문쪽으로 가서 정문 옆의 기둥을 담아왔다.

 

청자정과 박물관 본관

 

 

연못 안 섬 위의 청자정

 

전시관 입구

 

상설전시관으로 들어서는 으뜸홀에서

 

3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3층에서 담은 안내 데스크

 

전시 안내판 앞에서

 

백자들

 

매화 대나무 항아리

 

 

모란무늬 항아리

 

 

 

 

 

반가사유상

한 다리를 다른 쪽 무릎 위에 얹고 손가락을 빰에 댄 채 생각에 잠식 모습의 상으로 싯다르타 태자의 모습에서 비롯되었다.

 

 

 

청동 부처상

 

불교조각 전시장

 

개암사 괘불 앞에서

 

개암사 괘불

화면 중앙에는 석가모니불과 문수.보현보살이 찬란한 화염광배를 등지며 작은 연화대좌를 밟고 있다.

삼존 위쪽에는 다보여래와 아미타불,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이 부처의 얼굴을 보며 비스듬히 서있다.

17세기 불교의식집에 수록된 '거불'이라는 절차에 나오는 칠존의 도상을 표현한 괘불이다.

 

개암사 괘불의 크기는 2개층 전체를 차지하고도 모자라 아래 부분은

다 펴지도 못한채 전시될 정도의 큰 사이즈이다.

 

회화관

 

초상화

이 그림은 위(앞면)에서 그린 것이 아니고 뒷면에 물감을 칠해 그린 것이다

 

회화관

 

구석기관의 벽화

 

석기 무기들

 

배와 토기들

 

토기

 

 

석기 무기

 

 

무덤(?)

 

고구려관의 벽화

 

거대한 항아리

 

 

월광사 원랑선시탑비

 

휴게실에서 본 외부

 

기념품점

 

경청사 십층석탑

고려 충목왕 4년에 세운 십층석탑으로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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