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최참판댁

엊그제 하동의 평사리를 무대로  5대째 대지주로 군림하고 있는 최참판댁과 그 소작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박경리 대하역사 장편소설인 토지의 배경인 평사리의 최참판댁과 TV 극 '토지'의 촬영지에 다녀왔다.

약 4년전에 다녀온 이래 두번째인데 일행이 다르니 분위기도 다르게 느껴졌다.

 

휴게소에서 춤추는 인형들을 구경하고 남부탐방 안내소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지리산자락을 보며 커피를 한잔하고 섬진강을 따라 남쪽으로....

하동 최참판댁에 도착하다.

 

"이리 오너라"

최참판댁에 들러 전통놀이를 즐기다.

 

최참판댁 안채를 구경하고 퇴청마루에서 휴식을 취한후 평사리 문학관을 관람하니 만날 시간이 되어 서둘러 내려오다.

 

 

지리산 남부탐방 안내소의 반달곰 3부자상

이부근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지난봄 지리산 산수유츅제에 다녀올때 들렀던 바로 똑같은 식당이였다.

 

 

하동군 관광안내판과 박경리 토지문학비

 

TV 연속극 토지 촬영장 세트

 

 

토지 세트장을 관람중

 

 

 

 

 

 

 

 

 최참판댁 입구에 걸린 옥수수들

 

 

 

 잠시 휴식중

 

 

 

 

 

 

 

 최참판댁 안채

 

 

 

 뒷편으로 섬진강이 보인다

 

 

 

 평사리 문학관

 

 섬진강 안내도

 

 하동 최참판댁에서 나오는길에 섬진강을 따라 남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