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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리암

by DAVID2 2012. 6. 22.

 

6월 19일 남해 12경중 1경인 금산 보리암에 다녀왔다.

다녀왔다기 보다는 여수 엑스포 구경 가는길에 들렀다.

남해는 생전 처음 방문하였는데 이곳 보리암 뿐 아니라 곳곳이 경치가 좋은 멋진 곳이였다.

우선 보리암 사진부터 올린다.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尙州面)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683년(신문왕 3)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1901년과 1954년에 중수하였고, 1969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 
현존하는 건물로 보광전, 간성각, 산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보리암전 삼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 74)이 있다.

이외에 큰 대나무 조각을 배경으로 좌정하고 있는 향나무 관세음보살상이 있으며 그 왼쪽에는 남순동자, 오른쪽에는 해상용왕이 있다.

일설에 따르면 이 관세음보살상은 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네이버 테마 백과사전에서)

 

보리암 진입로의 전망대

 

 앞의 해변이 상주 해수욕장이라 한다.

 

 보리암의 멋진 괴암 절벽

 

 보리암의 암자들

 

 약수로 일단 목을 축이고

 

 절사이로 보이는 남해안의 그림같은 풍경

 

 

 

 절경에 취해서....

 

 

 

 

보리암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해 풍경

 

 남해의 수많은 섬중 일부

 

 보리암 해수관음 보살

 

 보리암

 

 

 

 

 

 바위위에 동전을 올리고....

소원을 빌면 한가지는 들어준다고 한다.

 

 

 

시원한 절경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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