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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hsiung (2005년, Day2: 불광산)

by DAVID2 2016. 1. 27.

대만 까오슝 여행 제2일인 2005년 5월 18일 오후일정이다.
오전에 골프후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을 먹고 불광산으로 향했다.
대만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이 추앙받는 사회인데 장개석 총통 다음으로 널리 존경받는 사람이 바로 성운대사이다.
성운대사는 15세에 불문에 귀의하여 불법을 대만 및 세게에 전파할 것을 서원하고 그 일념 하나로
진력하였다.  그는 불광산이라는 곳에 대만 최대의 대성지를 건설하고 불법을 전파하며 알기 쉬운
생활 불교를 포교하고 있다.


지하에 모셔진 불상
인공 동굴로 조명이 크리스마스 조명 빰칠 정도로 현란하고 내부 장식및 시설도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우리나라의 절과는 전혀 딴 분위기였다.

 
 연등 띄우기를 위해 연등을 받고있는 아내

연등을 띄우며


현란한 장식의 인공 동굴 경내

대웅전의 웅장한 모습

 
 대웅전 앞에서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관내


대웅전의 3불상중 가운데 불상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크기와 정교함이 대단하며 대웅전 속에는 약 15,000 점의

석가상이 장엄하게 보존되어있음.

 
산 전체를 절로 만들어 마을이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자랑


경내에는 480존의 불상이 있는 대불성과 10,000점의 관음상이 보존되어 있는 대비전,

14,800여점의 석가상이 장업학 보존되어 있는 대웅전등이 있슴.


역시 대만 최대의 절이라 할수 있는 건축물과 넓은 경내의 불광산


경내 회의실 로비에서 기념 촬영
회의실 시설은 대기업 중역회의실 못지않은 시설로 되어있고 대회의실은 총 5,000명을

수용할수있는 책상과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산책나온 도마뱀인데 몸길이 보다 꼬리 길이가 더 길다.

 


정원의 석고 불상들

 


성은대사의 상과 수많은 금색상들
아래 작은 상들이 실제 사람의 크기라면 대형 상의 규모는 상상이 가시겠지요?


아래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서 불상들과 함께




뒤배경의 그름이 멋져서 한장


불광산 대식당
우리나라에도 식물성 뷔페가 있지만 당연히 이곳의 음식 역시 모두 식물성이다.

그러나 콩과 두부등으로 육류처럼 만들어 종류나 다양성 그리고 맛에 있어 일반 부페식당에 뒤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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