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일차 여행지인 대만의 고도(古都) 타이난의 사진들이다.
카오슝에서 약 1시간 20분 거리로 대만의 옛 도시이지만 대만 자체의 역사가 짧고 많은
지진과 화재 그리고 태풍에 고적들이 훼손되어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유적들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타이난 시청 건물
정성공 유적지
명 말기의 대신으로 한때 해군을 이끌고 중동까지 무역로를 개척한 사람이기도 한 정성공은 신념을 가지고
지배자 청과 맞서 없어진 명나라를 세우려 대만으로 이주하여 반청 복명 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는 또한 대만이 한때 화란 사람들의 수중에 들어 갔을 때 이들을 몰아내고 주권을 회복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정성공의 동상 앞에서
鄭成功! 그가 명성을 날리게 된 것은 이름덕인가?
Royal Palm나무
줄기가 세멘트처럼 되어 있는 야자수로 일반 나무 껍질의 야자수에 비해 훨씬 값비싼 고급수임
정성공 유적지
정성공 유적지
적간루의 안내문
마주를 모신 사당
마주는 청나라 때 거친 바닷 사람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서 그들에게 살아있는
관음 보살이며 성모 마리아였던 존재임.
타이난 골목의 대중 식당
기둥을 휘감은 Bunyan Tree
아열대 지방에는 이러한 반얀트리를 흔히 볼수 있음
정성공의 동상
정성공 기념 공원 (상 & 하)
타이난 문화관 앞에서 단체 촬영 준비 중
타이난시의 어느 공원
타이난시 도로의 가장 흔한 가로수인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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