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 환송 만찬과 여흥 그리고 팀별 즉흥 장기 자랑이 있었다.
우리 팀(총 29명)은 선녀과 나무꾼을 준비하였는데 스토리와 역활은 오후에 결정하고
소품도 그때부터 즉흥적으로 준비하였다. 소품이래야 호텔 방에서 가져온 목욕 가운, 냅킨,
머리에 쓰는 화환 그리고 현장에서 휴지를 꼬아 만든 수염 정도였지만.
아내가 기획하고 총지휘한 장기자랑은 거의 즉흥적으로 만들어 냈지만 스토리와 출연자들의 연기가 뛰어나
청중들의 배꼽을 잡게했고 영예의 1등상을 타내 상금 75만원을 받아 나이트에도 가고도 남았다.
남들에게 폐를 안끼치려고 플래쉬 없이 촬영하였더니 사진의 질이 떨어진다.
대표의 인사말
식사중 장기자랑 작전을 짜는 아내
우리팀의 기념촬영
우리팅의 미녀들
식후 여흥
다른 팀들의 장기 자랑(상 & 하)
우리팀의 주연 배우
우리팀의 장기자랑 (선녀와 나무꾼 중 산신령 등장씬)
나뭇꾼이 산신령에게 색시를 부탁하며 추는 춤
나뭇꾼에게 선녀가 날개옷을 달라고 사정하는 못습
(나무꾼은 여자가 선녀는 남자가 연기하였고 옆의 두사람은 두 자녀들)
목욕하는 선녀들(남자들이 연기)과 쳐다보는 나무꾼등(여자들)
시상식을 앞두고(연출및 총지휘를 한 아내. 나는 피아노 반주 및 사진사 역활을 함)
드디어 일등 확정(공동수상)
뒤풀이로 간 디스코/나이트 클럽 (상 & 하)
디스코/나이트클럽(현란한 밴드와 흔들어 대는 관객들: 상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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