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여자 홍옥희가 해설하는 명화 산책, 오늘은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소개합니다. KTV가 금년 1월 7일 방영한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내용입니다. 외젠 들라크루아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Eugène Delacroix / La Liberté guidant le peuple 1830년 캔버스에 유화 (325 × 260 cm) 파리 르브르 박물관 소장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La Liberté guidant le peuple, Liberty Leading the People)은 외젠 들라크루아가 7월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1830년에 그린 그림이다. 그림 가운데 여성은 자유를 상징하며, 한 손에는 프랑스 국기(La Tricolore)를 다른 손에는 총검을 휘드르고 있다. 이 작품은 들라크루아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그림이다.
프랑스 낭만주의의 중요한 화가이다. 19세기 낭만주의 예술의 최고 대표자로 손꼽힌다. 대표 작품으로 <키오스 섬의 학살> <단테의 배>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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