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다녀온 뚝섬자벌레의 사진이다.
이곳은 일부러 가보려고 들른것은 아니였는데 전철로 다른곳에 다녀오는 길에
전철안에서 다음역은 뚝섬유원지역이라는 안내방송을 듣는 순간 잠시 망설이다가 즉흥적으로
내려서 이곳으로 향했다. 전철역에서 직접 연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쉽게 들를수 있고
지난번에는 2월초에 다녀왔기에 여름의 풍경을 보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내려버렸다.
더 멋진 여름 풍경을 기대했지만 사실 겨울이나 큰 차이가 없어 다소 실망은 했지만.....
뚝섬유원지역 3번출구에서 자벌레 꼬리 부분으로 직접 연결되는 통로
전철에서 나와 만나는 자벌레의 모습
자벌레 내부 통로
지난 겨울에 방문했을때는 이런 통로가 비닐로 다 막혀있었지만 비닐막을 제거하니
훨씬 보기도 좋고 통풍이되어 시원해 보인다
2층과 3층 사이
전망있는 휴식장소
3층의 생태체험관
3층
자벌레 머리 부분의 휴식처
머리부분에서 내려다본 미로
자벌레에서 내려다본 수상 법당
모터보트 수상스키장
청담대교
1층의 특이한 모양의 벤치 (자벌레 모형이 아닐까?)
지상에서 올려다 본 자벌레
청담대교 아랫부분
천사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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