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포스팅으로는 광주풍납리토성의 사진들을 올린다.
풍납동 일원에 남아있는 광주풍납리토성은 백제 초기 총 4km에 달하는 토성중
현재 남아있는 2,7km중 일부가 보존된 것으로 규모나 관리상태등 미흡한 점은 많지만
풍납토성과 백제문화공원 부근에 같이 위치하고 있어 몇장 안되는 모습을 담아왔다.
풍납토성을 몇년전 다녀왔을때도 언급한 바 있지만 이정도 흙으로 쌓은 토성이 외적의
침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을런지 한편으로는 의구심이 갔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고보면 대단한 유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 대단한지 자세한 내용은 잊었지만
올림픽공원내의 한성백제박물관에 가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고 해설 안내자의
가이드를 받아 설명을 들어보면 당시로는 상당한 토성이였음을 실감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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