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에서 (1)

지난 토요일 뚝섬유원지에 다녀왔다.

그간 뚝섬유원지에는 몇차례 다녀왔지만 요즘 장미도 활짝 피었을듯 하고

날씨도 좋아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집을 나섰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뚝섬에 도착하니 나눔장터가 열리고 있어

장터와 유원지에 나온 사람들로 무척 붐비고 복잡하였다.

반면에 여러가지 사진을 담을수도 있었는데 먼저 장터와 자벌레

그리고 한강의 모습을 먼저 올린다. 

나눔장터 현장 (앞으로 수개월간 주말에 계속 장터가 서는것 같다)

자벌레 머리 부분

담쟁이가 쌓인 기둥과 그 아래의 장터

장터는 상인들이 개최하는 것이 아니고 주민들이 물건을 들고나와 직접 판매하는것 같은데

어린 아이들이 장사하는 모습도 보인다

자벌레 아래도 인파로 가득찼다

잠간 둘러보니 물건들도 다양하고 값도 무척 저렴하다

장터를 벗어나 금계국이 만개한 한강변으로

청담대교를 배경으로

자벌레 전망대

자벌레를 배경으로

수상스키 타는 사람들

한강변의 각종 시설물

해양경찰대 건물 앞에서

해양경찰대

자벌레, 청담대교 그리고 롯데월드 타워를 한눈에

한강 조망권과 꽃밭에 둘러쌓인 경찰대의 위치가 일품이다

암벽타기 연습장

잔디밭은 그늘막 천지다

청담대교 램프와 자벌레

멋진 일몰 관망 사이트인 자벌레 전망대

강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

딸들과 강가로 나온 아빠

날씨가 좋아 종합운동장과 잠실 아파트 지역이 잘 보인다

수상스티 종착역

무엇을 찾는 오누이

선상 식당과 카페인 아리랑

오리배

젊은 강태공들

잠실야구장을 클로즈업하여

두사람의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