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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동구능에서 (2)

by DAVID2 2017. 7. 3.

앞서 포스팅한 동구능의 4개 능에 이어 나머지 5개 능을 소개한다.




동구릉 입구의 세계유산비 앞에서


9개의 능 안내도 (역사문화관내 자료)


재실앞의 멋진 나무


중간중간 시원한 숲속에서는 많은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다.


휘릉 안내문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능인 휘릉 정자각


홍살문 사이로 본 휘릉


정자각과 능을 배경으로




비각



휘능 정자각에서 본 홍살문


관리인도 없어 능까지 한번 더 올라갈까 했지만 날씨도 덥고 힘들어 포기했다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의 능인 원릉








다시 숲속길로 나서서....


잣나무 열매를 만난 청설모가 내가 다가가자 나무 뒤로 숨더니 잣을 포기 할수 없는지 다시 나와 내 눈치를 살핀다.



헌종과 효현황후, 계비 효정황후의 능인 경릉


 세기의 봉분이 들어선 조선왕릉 유일한 삼연릉이라고 하는데

날씨도 덥고 힘도 들어 가까히서 사진을 담지는 못했다


경능 정자각






2/3 이상의 능을 본이후라 이제는 능보다 시원한 숲이 더 눈에 띈다

사실 나같은 문외한에겐 능이 거의다 똑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경종의 원비 단의 왕후의 능인 혜릉


혜능의 전경



비각을 배경으로


현종과 명성왕후의 능인 숭릉


드디어 마지막 9번째 능까지 왔다.


숭릉 정자각은 조선 왕릉 정자각중 유일한 팔작지붕이라고 하는데

문외한인 나에게는 무엇이 다른지 구별이 안간다.




왕의 숲에서 휴식중



왕의 숲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과 교육현장이다


다시 만난 재실앞 나무


들어갈때는 재실 문이 잠겨져 있어 담너머로만 사진을 담았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열려있어 들어가 내부 사진을 몇장 더 담았다


독서실 체험을 해볼까 하다가 신발 벗기도 귀찮아 포기했다.

이때쯤에는 삼각대도 접어 넣었고 더운 날씨에 두어시간 걷다보니 덥기도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동구릉을 나오면서



그래도 그간 비가 한두차례 내려 동구능 계곡에 물이 조금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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