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양새 시민의 숲은 몇차례 다녀왔지만 주로 봄철 벚꽃이 피는 시기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한여름에 다녀왔다.
봄에는 벚꽃과 화단에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나 나름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요즘과 같은 한여름에는 우거진 숲과 개망초 정도가 전부이다.
그렇지만 시민의 숲이라는 이름답게 숲이 우거져 시원한 풍경과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여러가지 시설이 준비되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좋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양재시민의 숲 전철역 1번출구로 나서면 만나는 시냇가의 해바라기
그리고 코스모스
그간 많은 비로인해 물이 돌다리를 넘쳐 건너가다 신발이 다 젖었다
대한항공 버마 희생자 위령탑
우거진 숲
대한항공 버마 희생자 위령탑
삼풍백화점 희생자 위령탑
시원한 숲에 매미 울음소리까지 더해 더욱 시원한 느낌이 든다
삼각대를 사용해 사진을 담았더니....
양재시민의 숲 안내도
매헌 기념관
매헌 윤봉길 의사상
화단에서
어린이 놀이터
피크닉 장소
바베큐 장소
시민의숲에서 양재천으로 연결되는 여의교
오른쪽이 시민의 숲이다.
여기서부터 양재천 길로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미원의 야경(1) (0) | 2017.07.14 |
---|---|
양재천의 여름 (0) | 2017.07.13 |
성내천의 여름 (0) | 2017.07.12 |
우중에 다녀온 세미원 (0) | 2017.07.11 |
율동공원의 여름 (2) (0) | 2017.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