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다녀온 봉선사의 여름풍경이다.
매년 한여름이면 아름답기로 유명한 봉선사의 연꽃축제를 다녀오는데
이왕 간김에 봉선사도 함께 보고 온다.
사실 봉선사만 해도 멋진 사찰로 한두번 정도는 다녀올만 하지만......
서기 969년 고려 광종 20년에 법인 국사께서 창건하고 운악사라고 하였다. 그후 1469년,
조선 예종 1년에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세조의 능침을 이산에 모시고 광릉이라하고,
이어 당사를 초창하여 선왕의 능침의 명복을 비는 자복사로 삼고 봉선사라 하였다.
봉선사 일주문
연못앞 정자
연못에 스님이 물고기 먹이를 주고있다
봉선사 입구의 연못 (이 연못은 연꽃이 있는 큰 연못과는 다른 곳으로 이곳의 물은 황토가 많은지 항상 이런 색상이다)
정워느이 도라지 꽃 (촛점은 안맞았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보호수
보호수 상단
봉선사 입구의 안내판
범종각
청풍루
약수터
설법전
큰법당
찻집
입구의 연못 (요즘 장마로 흙탕물이 된것이 아니고 항상 이런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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