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회에 걸쳐 포스팅한 올겨울 처음 방문한 올림픽 공원의 세번째
초겨울 풍경으로는 피크닉장과 나홀로나무 언덕 주변의 풍경을 올린다.
아래 동영상은 창경궁의 초겨울 두번째 포스팅시 올렸던 영상을 다시한번 올린다.
배경음악으로 들으셔도 좋을듯 해서.....
조각작품인 의자들과 메타세콰이어가 멋지게 어울린다.
피크닉장 가는 길
나홀로 나무 앞 발굴현장
발굴작업이 1년이상 지속되는 것을 보니 발굴되는 유물이 있는것 같긴 하다
그런데 갈때마다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못봤는데 모처럼 이날은 작업하고 있다
샛노랗던 은행나무도 나목이 되고....
나홀로 나무 아래서
해돋이 언덕의 흰 벤치
같은 나무에서 태어난 두 가지가 하나는 죽었고 하나는 씨앗까지 많이 열렸다
같은 환경에서 태어나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성장한다는 교훈을 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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