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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윤동주문학관과 청운공원

by DAVID2 2017. 12. 29.

미세먼지가 나쁜 와중에도 날씨가 워낙 포근해 집에서 방콕만 하고 있을수

없어 청운동과 수송동 그리고 옥인동 서촌한옥마을 일대를 산책하였다.

날씨는 봄날 못지않게 풀렸지만 미세먼지 상태가 나빠 산중턱이라도 공기가

무척 탁하고 시야가 한정되어 사진들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먼저 창의문과 윤동주 문학관, 시인의 언덕과 청운공원의 사진부터 올린다.




창의문에서



창의문은 1396년(태조 5) 도성을 쌓을 때 북서쪽에 세운 문으로, 돌로 쌓은 홍예 위에 정면 4칸,

측면 2칸 구조의 문루가 있다. 자하문 또는 북문이라고도 한다.



어렸을때 자하문밖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오늘 실제로 자하문밖에 서서 인증샷을 담았다.





윤동주 문학관



윤동주문학관의 야외 전시장 (내부전시장은 촬영금지라 못 담았음)


윤동주 문학관에서 시인의 언덕 가는 길의 이정표


서시 비


시인의 언덕 야외무대에서



청운공원에서 수성동으로 내려가는 길


청운공원의 정자



청운공원에서 내려다본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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