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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91

뒤늦게 다녀온 추석 성묘 집사람이 미국에 사는 딸집에 거의 3개월 다녀와 추석날 밤에 귀국하여 성묘를 늦췄는데 최근 컨디션이 좋지않아 어제 나혼자 뒤늦은 추석 성묘를 다녀왔다. 파주시 헤이리로에 위치하고 있어 거의 성묘를 다녀올때마다 헤이리 마을이나 프로방스 마을등을 들려오는데 이날은 헤이리 마을뿐 아니라 연천의 호로고루도 들러 멋진 해바라기와 코스코스의 모습도 보고 왔다 오늘은 동화경모공원의 성묘 사진들만 먼저 올린다, 동화경모공원 관리사무소 관리사무소 옆의 분수대 관리사무소 건너편의 식당 관리사무소의 옆모습 관리사무소에서 본 길건너 앞산 묘지들. 규격과 비석등이 모두 규격화되어 동일하다 부모님 묘 옆에서 묘지와 납골당 부모님 묘(우)와 큰아버님 부부 묘 전망대. 앞에 임진강이 보여 일몰때 가면 멋진 노을을 볼수 있을것 같은데.. 2022. 9. 20.
고구려 대장간 마을 구리시의 고구려 대장간 마을에 오랫만에 다녀왔다. 2014년부터 몇년간 구리한강시민공원과 가까히 있어 한강공원의 유채꽃축제나 코스모스축제에 다녀올때 가끔 들렀었는데 그후 시설도 많이 낡아지고 볼만한 내용도 빈약한 편인데다 코로나 시대로 오랫동안 들르지 못하다 6년만에 다시 찾았다. 한두번 가본 사람들에게는 대단치 않지만 수도권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개성있는 시설에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무료라 오랫만에 하남시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지난 2008년 개장한 이래, 2009년 공립박물관으로써 등록을 마쳤으며, 지금까지 아차산 출토 고구려 유물을 상설전시하고, 정기적으로 교체전시를 마련하는 등 명실공히 고구려 전문박물관으로 자리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소년, 성인, 다문화, 문화.. 2022. 9. 20.
Dalida의 히트곡 모음 2 Bonsoir mon amor (Il Silenzio, 1965) '날 용서해 줘요. 인생은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 짧은 유서를 남기고 '사랑의 여신' 달리다는 사라져 갔다. 1978년 5월 3일. 그녀의 나이 54세였다. 알랭 들롱과 함께 부른 'Paroles Paroles(달콤한 속삭임)'로 우리의 기억 속에 새겨져 있는 샹송가수 달리다. 조금 일찍부터 그녀에게 주목한 사람들은 첫 히트곡 Bambino에서의 정열적인 남구의 매력을 무한히 느꼈을 것이다. 그녀의 인생은 화려했고 그녀의 곁에는 항상 연인이 있었지만, 그녀의 사랑에는 언제나 '자살'이란 기묘한 단어가 운명처럼 따라다녔다. 마침내 이 불행한 운명은 그녀 자신의 것으로 되어 버리고 말았다. Besame Mucho (1976) Laissez-.. 2022. 9. 20.
팝 반세기사 / 1978년 48위 팝 반세기사 1978년 48위 Paul Simon / Slip Slidin' Away Paul Simon 1941년 미국 뉴저지 뉴와크 출신으로 1956년 Art Garfunkel과 듀엣 Simon & Garfunkel을 결성하여 전세계적인 유명세을 탔다. 1970년 Garfunkel과 헤어져 솔로로 독립한 그는 솔로로도 13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였다. Paul Simon / Slip Slidin' Away Paul Simon의 자작곡으로 1977년 그의 컴필레이션 앨범 'Greatest Hits'에 수록된 신곡 2곡중 한곡으로 싱글로 발표되어 빌보드 핫 챠트 5위에 올랐다. Paul Simon / Slip Slidin' Away(라이브 버젼) 2022. 9. 20.
하남 당정뜰의 가을 (3) 하남 당정뜰의 이른 가을 풍경 시리즈 3탄이자 마지막으로 덕풍천에서 미사대교 방향인 오른쪽 강변도로 변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앞서 올린 2편의 영상의 종합편집분으로 올린다. 덕풍천 옆의 자전거 전용도로 덕풍천 가의 카페 트럭들 덕풍천 한강 합수부와 덕풍교 당정뜰에 많은 멋진 수양버드나무중 한그루 이곳 어류 통행로에도 역시 백로들이 많이 지키고 있다. 그리고 이들 백로를 담으려고 지키고 있는 진사도.... 이곳을 지나갈때도 한참후 돌아올때까지도 모두 지키고 있었다. 카페 트럭을 애용하는 바이크족들 카페트럭 한대는 영업을 안하고 있는데 상태가 깨끗한 것을 보니 주말 영업만 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당정뜰 연못 2. 총 3개의 연못중 두번째로 크다 연못2 뒤로 보이는 하남 유니온.. 2022. 9. 19.
하남 당정뜰의 가을 (2) 하남 당정뜰의 이른 가을 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은 전망대에서 산곡천과 팔당대교 하단까지의 풍경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당정섬에 가까워질수록 한강의 모습이 보다 가까히서 보인다 조류관찰대에서 담은 사진. 뒤에 팔당대교와 공사중인 인도교가 보인다. 작은 무인도 섬들이 많아 새들의 천국인듯, 다양한 새들을 볼수 있는 조류관찰대가 설치되어 있다. 위의 사진을 최대한 땡겨서 담았더니 촛점이 흐려졌다. 위례강변길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멋진 코스를 제공하는것 같다. 산곡천의 한강 합수부 어류통로에는 어김없이 물새들이 지키고 있다가 지나가는 물고기를 잽싸게 쪼아 잡는다. 억새와 팔당대교 작은 섬들은 새들의 보고이다. 팔당대교 하단 지난 태풍과 폭우로 공사중인 인도교가 많이 훼손되었다. 팔당대교를 건너는 바이커들 덕풍..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