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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6173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 (3)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은 동문 주자창 부근을 중심으로 올린다.이곳은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단풍을 만날수 있는데  주차된 차들의 모습이 사진에  많이 눈에 띄고요즘 내 카메라에 무슨 이상이 생겼는지 색상이 너무 진하고 어둡게 나와 포샵처리를 해도 한계가 있어 아쉽다    가급적 차들의 모습을 담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어쩔수 없는 경우가 많다 2024. 11. 14.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 (2) 지난 일요일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중 두번째로 몽촌호수를 중심으로 담아온 사진들을 올린다.  몽촌호수 둘레길중 남쪽길의 단풍. 이때만해도 느티나무 단풍이 일부 남아있었는데 이젠 거의 나목들이 되었다.대신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호수가의 올팍 마스코트인 호랑이 호수가의 단풍 호수가에 새롭게 리모델링, 증축된 올림픽 회관 올팍의 마지막 가을꽃인 해국 그리고 국화 올팍의 정문인 평화의 문 몽촌호수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 2024. 11. 14.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 (1) 가을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을 담으러 지난 일요일에 올팍에 다녀왔다.아직은 예년에 비해 다소 단풍 상태는 뒤지는 편이지만 곳곳에 제법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올팍에 다녀왔는데 아직 단풍나무는 다소이른 편이지만 이젠 본격적인 가을의 풍경을 보이고 있다.오늘 담아온 사진들을 아직 정리하지 못해 지난 일요일에 담아온 사진부터 올리는데첫번째로 서울시내 멋진 은행나무 길로 손꼽히는 올림픽공원과 위례성길 사잇길고공원내 샛노란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모한 은행나무의 모습을 올린다.  아직은 절정기는 아니지만 점차 멋진 모습으로 변해가는 위례성길가의 은행나무들 2024. 11. 14.
서초구 양재천의 11월 지난 9일 강남구 도곡동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개최된 페스타을 들러본 후 산책하며 사진을 담은양재천의 가을 풍경중 강남구 구역은 앞서 올린 페스타 포스팅과 함께 올렸고 이번에는 갈대와 억새 그리고 슈크렁이 주역으로 들어선 서초구 구역의 양재천의 가을 풍경을 올린다. 2024. 11. 13.
도곡 메타세콰이어로드 페스타 지난 11월 9일 강남구 도곡동 양재천변의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메타세콰이어 로드 페스타행사가 열렸다.이곳은 양재대로 뒷길로 오래전 내가 이 동네에 살때만 해도 한갓진 도로로 운전연습하는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던 곳인데 어느덧 축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축제는 대단한 행사가 있는건 아니고 메타세과이어길의 단풍 시즌에 맞춰 각종 벼룩 시장 (Flee Market)과 먹거리, 그리고 몇몇의 가수들과 뮤지션들이 나와 연주를 하는 행사였다. 인산인해을 이룬 이 행사장과 행사장 옆 양재천의 가을 풍경을 담아 올린다.   행사장 안내도 메타세콰이어는 아직 물이 덜 들었다 페스타 배너. 시즌 1이라고 표기된 것을 보니 앞으로 또 할것인지? 양재천로 메타세콰이어 길의 일부를 차단하고 행사장을 조성하였다 엄천난 인파가 몰린것.. 2024. 11. 13.
용산 어린이정원 (2) 용산 어린이정원의 두번째 포스팅으로 전망언덕과 잔디마당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동영상은 어린시절 부모, 동생들과 이곳에서 살던 Sue Kizer가 추억의 장소로 돌아와둘러보는 영상으로 '용산공원 스토리' 홈에서 퍼왔다.그녀가 살던 집은 현재 기록관으로 보관 전시되고 있는데 맨 아래부분의 사진들을참조하시기 바란다. https://youtu.be/oeu1ermuK9A?si=e3T4g6R7JgF6loX0  전망언덕 잔디마당 잔디마당에서 본 대통령집무실과 남산타워 잔디마당에서 본 중앙박물관 옛 미8군이 사용하던 건물과 숙소들 이 전시관은 미군 장교 가족이 직접 기거하던 곳으로 가구들을 그대로 배치해 전시하고 있다 후문 입장 신청및 확인 사무실 (바로 앞건물이 중앙박물관이다) 이곳을 방문하시려면 아래 영상을 .. 202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