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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6167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6) 11월 17일에 다시찾은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늦가을 풍경 두번째 포스팅은몽촌호수가에 아름답게 물들은 가을 단풍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이제 거의 단풍이 절정기에 접근하고 있어 이번주말 무렵이면 아름답게 물들은단풍을 만날수 있을듯 하다.   몽촌호수 둘레길의 다양한 나무들이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고 있어 아름답다 몽촌폭포 (가동을 중단한지는 제법 되었지만)가의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편이다 왜가리들이 보통은 혼자 활동하는 편인데 이날은 단체로 출격하였다. 호수 둘레길의 단풍은 호수가의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어서 그런지 특히 아름답다 왜가디들 사이에 가마우지 한마리가 날개를 펼치고 자신을 소개하는듯.... 2024. 11. 20.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5) 11월중에만 17일까지 올림픽공원에 4번째 다녀왔으니 평균 4일에 한번꼴로 다녀온 셈이다.  11월이면 올팍의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 매년 여러번씩 다녀왔는데 올해는 늦더위 때문인지 단풍이 늦고 또한 예년 수준에 못미쳐 갈때마다 다소 실망을 하고 며칠후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반복적으로 다녀오게 되었다.예년만은 다소 못하지만 그래도 11월 중순이 되면서 제법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지난 14일에 담아온 사진들은 은행나무가 거의 절정기에 달하기 시작했고 단풍나무는 막 물들기 시작하였는데 마지막으로 다녀온 17일에는 은행나무 잎새가 많이 낙엽져 떨어졌지만길바닥에 노란 카펫이 되어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고 단풍나무는 절정은 아니지만나름 볼만한 모습이였다. 먼저 나무위와 땅위에 반반씩 샛.. 2024. 11. 20.
석촌동 고분군의 가을 11월 16일에 다녀온 석촌동 고분군의 가을 풍경이다.근처의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는길에 좀 일찍 나가 사진을 몇장 담았는데고분군 앞 한 아파트 방음벽의 담잭이 사진을 담다보니 시간에 쫒겨 많이 담지는 못했다.   고분군의 여러 입구중 한곳 2024. 11. 19.
다시찾은 석촌동 담쟁이벽 일주일전쯤 다녀온 석촌동 백제고분로 지하도로 옆 한 아파트의 방음벽의 담쟁이의 멋진 단풍 모습이다.이곳은 수년전 가을 석촌고분군에 다녀올때 처음 발견하고 멋진 담쟁이 단풍에 반해 그후에도 한두번다녀왔는데 지난주 근처 병원에 다녀오는 편에 다시 찾았다. 당시엔 단풍이 충분히 물들지 않아일주일 후인 지난 16일에 석촌동고분군을 방문할 때 재방문하였는데 단풍이 보다 멋지게 물들어 있었다. 2024. 11. 19.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4)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시리즈중 11월 14일에 담아온 사진중 4번째이자 마지막포스팅은 앞서 올린 구역외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잔디마당 부근의 단풍 자원봉사자들이 이곳들의 고양이들에게 물과 밥 그리고 집까지 만들어 주어 이들은 호강하고 있다 낙엽져 나목이 되었지만 이곳은 봄이면 멋진 벚꽃터널로 변해 많은 사람들을 끌러모으는 곳이다 나목 벚꽃과 함께 한성백제 박물관 주변의 담쟁이 집에서 올림픽공원을 가는 도중 위례성 대로변에서 담은 가로수 은행나무들. 앞 사진의 반대방향. 길을 건너는중 중간에서....  보호수 느티나무는 거의 나목이 되었다 올팍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길가의 어느 레스토랑 앞 장식이 멋져 담았다. 2024. 11. 18.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3) 올림픽공원의 늦가을 포스팅의 세번째는 올팍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중 하나인몽촌호수변의 단풍을 중심으로 올린다.아직은 단풍나무가 물이 덜 들어 아쉬웠기에 언제 다시 방문해 절정기의 모습을담아올 계획이다.  몽촌호수 폭포 주변의 단풍 (요즘은 폭포는 가동하지 않지만.....) 몽촌토성 아랫부분의 단풍 올림픽파크텔 앞 누렇게 익은 갈대가 가을의 정취를 더욱 고조시킨다 올림픽공원의 정문인 평화의 문과 그앞 88올림픽 참여국 국기대 최근 새롭게 증축된 올림픽회관 단풍나무들이 일부는 아직 덜 물들었지만 이렇게 고엽되어 낙엽된 것들도 있다 몽촌정 주변의 단풍이 다소 늦게 물들지만 절정기에는 올팍 단풍중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봄이면 벚꽃터널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몽촌정 주변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