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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5536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의 봄 (2) 지난 4월 30일에 다녀온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의 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사은 7년전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8.5.19. 촬영분 천호대교로 합류하는 도로와 광진교(뒷편) 요즘 절정을 보이고 있는 이팝나무 꽃 수양버들도 만개를 넘기고 바람이 불때마다 꽃가루를 날리고 있다  불두화 한강공원에는 고목급 버드나무가 많아 멋지다 한강경찰대 선착장 화단의 양귀비 애기똥풀 광진교 하단 다리 위에 가로수와 화단 그리고 화장실까지 있는 곳은 아마 광진교뿐이 아닐까? 2024. 5. 4.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의 봄 (1) 4월의 막바지에 다녀온 한강공원 광나루 지구의 봄 풍경이다.이곳은 버드나무와 이팝나무등이 많고 멋져 이미 여름의 모습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 5. 4.
4월말의 오금공원 (2) 4월의 막바지에 다녀온 오금공원에서 담아온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이제 철쭉과 황매화등 4월중 주역 역활을 했던 꽃들은 서서히 져가고 5월에는5월의 새로운 주인공들이 등장하겠지만 역시 개나리와 함께 이곳의 명물인철쭉은 마지막 모습까지도 아름다웠다.  이팝나무가 많지는 않지만 요즘 시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잡초 취급을 받는 애기똥풀도 군락을 이루고 있으면 볼만하다 황매화도 많이 져가고 있다 말발도리꽃 이팝나무꽃 2024. 5. 3.
4월말의 오금공원 (1) 4월29일에 다녀온 오금공원의 봄풍경이다.이곳은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봄에는 개나리, 철쭉, 매화, 진달대등 다양한봄꽃이 아름다워 자주 가는 편인데 여름과 가을엔 그다지 볼거리가 많지 않아좀 뜸한편이다.4월말이면 이곳의 명물인 개나리와 철쭉이 거의다 져버리고 이곳 이름이 유래된오동나무가 제법 예쁜 모습을 보여 4월말~5월초엔 오동나무 꽃을 담으러 가곤하는데올해는 개화도 좀 늦은 편이고 고목급 오동나무들은 가지치기를 과도하게 해꽃들의 모습이 볼품이 없어 아쉬웠다.그래도 아카시아꽃, 병꽃나무 꽃들은 만개상태이고 철쭉도 곳곳에 아직은 예쁜모습이 남아있어 오동나무 꽃과 함께 올린다.   많이 져가는 철쭉 아카시아 꽃 병꽃나무  오금동 유래비오금동, 오금로, 오금공원등 이 부근에 오금이라는 이름이 많이 통용.. 2024. 5. 3.
올림픽공원의 4월 (2) 4월의 마지막 주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4월 풍경 두번째 포스팅은 서서히 여름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공원의 모습과 분위기를 중심으로 올린다.  동문앞 전철역 부근의 해당화 올봄 새롭게 선보인 올림픽공원의 마스코트인 호랑이 주말이면 종종 대형 콘서트가 열려 붐비는 편인데 이날은 입구부터 유난히도 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그런데 들어가 보니 이정도가 아니고 이 줄이 공원 중간부분까지 연결되어 엄청난 사람들이 매표를 하기 위해 줄서있었다. 새로운 마스코트를 배경으로 인증샷  잔디광장에서 음악회가 개최되는듯 한데 이때가 오전 10시가 좀 넘었는데 컨서트는 오후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최소한 몇시간을 줄서 기다려야 할듯...... 2024 LOVESOME by Yes 24라는 음악회인 듯한데 출연진을 보니 한명도 모.. 2024. 5. 2.
올림픽공원의 4월 (1) 4월의 마지막 주일, 집근처의 올림픽공원에 다녀왔다.예년에는 올림픽공원이 4월 말까지도 철쭉과 명자나무등 꽃들이 제법 많고 아름다워볼만했고 전주에 가서 보았던 등나무꽃이 당시엔 만개상태가 아니라 보다 만개했을등나무꽃 모습을 담으러 갔는데 철쭉등 그간 주역으로 등장했던 꽃들은 거의 져버리고등나무 꽃은 예년만 못했다. 그외엔 병꽃과 이팝나무등 일부 꽃들이 새롭게 모습을드러냈지만 이들은 그간 주역을 담당했던 꽃들에 비해 군락을 이루지는 않고 몇그루씩이곳저곳에 소재하고 있어 올팍의 주역이라 할수는 없었다.5월중 장미꽃과 유채꽃 그리고 양귀비꽃이 만개할때까지는 당분간 눈에 띄는 주역 없이 몇그루씩 존재감을 보이는 꽃나무들의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할것 같다.   등나무  등나무  장애인들의 모임 (야외 예배인듯)  산..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