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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6530

선유도공원의 여름 (1) 지난 10여년간 매년 한두번씩은 다녀오던 선유도공원을 지난해에는 못가보다가2년만인  7월 1일에 다녀왔다.특별히 달라지거나 새로운 시설은 보이지 않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인데 수목은보다 우거진 모습이지만 꽃들은 예전만 못해 아쉬웠다.첫포스팅으로 정문으로 들어서면 만나는 온실과 수생식물원 그리고 한강변의 풍경을중심으로 올린다.  선유도공원 정문 수질정화원 온실온실내 꽃들 온실내 연못의 수련  양화대교 수질정화원 환경계류 수생식물원 노랑어리연 한강건너편의 서울함공원 푸르게 우거진 녹음 흰어리연 흰어리연 수생식물원의 수련 2024. 7. 5.
올림픽공원의 6월 (3) 6월의 마지막날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깊어가는 여름의 풍경이다.그간 비교적 빈약하던 여름꽃들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궁화, 천인국,에키네시아등 본격적인 여름꽃들이 만개 하면서 이제는 본격적인여름이 왔음을 보여준다.   톱풀 에키네시아와 천인국 그리고 베르가못 톱풀 에키네시아 천인국 살사리꽃 도라지 모감주나무 꽃 무궁화 미역취 마타리 백리향 자주꽃방망이 가우라 에키네시아와 천인국 톱풀 2024. 7. 4.
한성백제박물관에서 6월의 마지막 날 미국에서 방학동안 일시 귀국한 손주들을 데리고 올림픽 공원에 다녀왔다.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아이들과 먼저 한성백제박물관을 구경한후 아이들이 할머니와 박물관 주변을 산책하는 중 나는 가까운 야생화 단지 주변의 여름꽃을 담았다. 먼저 박물관 내부와 외부를 구경하는 손주들의 사진부터 올린다.   박물관 옥상의 전망대로 오르는 길목의 원츄리 꽃이 만개하였다. 옥상의 소달구지 옥상에서 망원경으로 공원과 주변을 살피는 아이들 박물관 앞 잔디밭 박물관 앞 몽촌토성 몽촌호수 변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와 뒷편의 남한산성 박물관 내 소망담기 몽촌토성 구조와 쌓는 모습 한성백제 시절의 삶 선사시대의 삶코뿔소를 잡은 손녀 박물관 주변의 원츄리  보호수 느티나무 2024. 7. 4.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여름 (3)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여름풍경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은 하늘호수를 정점으로 전망대로 돌아내려오면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숲 둘레길인 '누구나 둘레길'은 많은 부분이 보수중이라 폐쇄되어 있어 둘레길은돌아보지 못하여 아쉬웠다.동영상은 앞서 올린 두편의 동영상을 종합한 버전이다.   하늘호수 앞 전망대 하늘호수 앞 메밀밭 하늘호수의 수련 옥잠화 꽃과 잎이 흔히 보이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무릉도원수목원 전망대로 오르는 길 전망대에서 본 무릉도원 수목원 자연생태박물관 앞의 천인국 2024. 7. 3.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여름 (2) 부천자연생태공원의 두번째 포스팅은 공원의 엑기스라 할수있는 오리연못과 인공폭포그리고 무릉도원 수목원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오리연못 앞의 인공폭포 오리연못에 수련이 아름답게 피었다 무릉도원수목원으로 진입하는 아치  규화목 분수대 나무화석을 배경으로 2024. 7. 3.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여름 (1) 지난 6월말경에 다녀온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여름 풍경이다.이곳은 한시간 이상 운전해 가야하는 비교적 먼 거리지만 내가 좋아하는공원중 하나이라 매년 한두번은 다녀오는 편인데 올여름에는 부천시중앙공원의 능소화 터널과 함께 같이 돌아보았다.생태공원은 요즘 곳곳에 보수 수리가 진행중이라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그래도 꽃과 수목이 멋지고 아름다워 역시 힐링하는 하루가 되었다. 첫 포스팅은 입구부터 사계정원과 농경유물 전시관까지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매표소와 부천식물원 주차장에서 본 부천식물원 입장해서 본 식물원의 뒷편 자연생태박물관 생태연못 사계정원 농경유물 전시관 매점과 휴식장소 지난해까지만 해도 안보이던 토리상점및 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