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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유적의 여름 (2) 지난주에 다녀온 암사동유적의 여름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은 선사유적박물관과체험마을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선사유적박물관 박물관 내부 선사체험관 입구의 시간의 길을 통해 선사마을로 입장한다 시간의 길 내부  선사마을의 이모저모 2024. 7. 7.
암사동유적의 여름 (1) 지난주에 다녀온 암사동유적의 여름 풍경이다.이곳은 10년전인 14년 가을에 처음 다녀온 이래 그후 매년 한두번 이상, 특히 21년부터 4년간만 9회를 다녀왔다.선사시대의 움집과 체험장 그리고 멋진 숲외에는 그다지 볼거리는 없는 편이지만집에서 20분이면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고 강동역사공원과 몇년전 조성된강동공동체정원이 바로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어 자주 찾는 출사지중 한곳이 되었다. 암사동유적의 여름 포스팅 첫번째로 입구에서 유구보호각, 소나무와 버드나무등 진록색으로우거진 숲 그리고 복원된 움집의 사진들을 올린다.  매표소와 소망움집.  입장료는 500원의 저렴한 가격이고 주차비도 하루종일 2천원이다.물론 경로는 무료입장이고. 오래전에는 유네스크로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는 플래카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 2024. 7. 7.
절두산 순교성지 지난 7월의 첫날 선유도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절두산 천주교 순교성지의사진들이다. 앞서 올렸던 양화진외국인선교사 묘역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성지와 묘지로 우리나라 종교계의 중요한 역사적 장소라 할수 있다.  절두산은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순교성지다. 본래는 산의 모양이 누에가 머리를 치켜든 것 같다고 해서 잠두봉(蠶頭峰)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며 경치 좋은 한강의 명승지중 하나였으나 1866년의 병인박해 당시 잠두봉에서 약 8,000여 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참수형으로 목이 잘리고 시신은 한강에 던져넣는 집단 처형(순교)이 벌어진 후 머리가 잘린 산이라는 뜻인 절두산(切頭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1956년에 천주교에서 땅을 매입하여 순교 성지 성역화 사업에 나섰고 1967년 순교성지 기념성당과 박물관 .. 2024. 7. 6.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지 7월1일 선유도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지와 절두산 순교성지에들렀다. 선유도 공원을 갈때에는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가던가 당산역에서 양화한강공원을 경유하여 들어가는데 당산역을 이용할 경우 두곳이 모두 역에서걸어갈수 있는 거리라 종종 경유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먼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의 사진부터 올린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복음의 씨앗으로 이 땅에서 헌신한 선교사님들과 가족들 총 15개국의 417명이 안장되어 있다 외국인선교사 묘원 안내도 양화진 홍보관과 선교기념관 봉사관 봉사관 앞 특이한 수국 홍보관과 선교기념관 묘지 선교기념관 야외무대 선교자묘역과 연결되는 양화진 역사공원 2024. 7. 6.
선유도공원의 여름 (3) 선유도공원의 여름 포스팅중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선유도의 역사를 알수 있는 선유도이야기와 선유도의 푸르른 숲 사진들과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정수시설을 전시하고 설명하는 선유도 이야기 건물. 이하는 내부의 모습이다. 양화한강공원 국회의사당 선유교 양화한강공원 우수방류밸브 2024. 7. 5.
선유도공원의 여름 (2) 주초에 다녀온 선유도공원의 풍경중 시간의 정원과 전망대 주변에서 담은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옛 정수시설을 전시한 선유도 이야기 관 선유정 선유정에서 본 양화대교  정수시설의 기둥을 이용한 시간의 정원중 기둥정원 수국길 지상에서 본 시간의 정원 금불초 대나무숲작은 폭포 전망대 전망대에서 볼수 있는 곳들 서울함공원 선유교 2024.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