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505 올림픽공원의 4월 (꽃아그배나무외) 그간 새봄을 열어 화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산수유, 매화, 벚꽃 그리고 개나리는 이제 거의 사라졌지만 올림픽공원에는 요즘 각양각색의 봄꽃들을 빈 자리를 메워주고 있다. 4월 전반중 올림픽공원에 4차례 다녀오면서 벚꽃등 초기의 꽃들을 몇차례 올렸지만 오늘부터는 곳곳에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꽃들을 담아와 올리는데 첫번째로 꽃아그배나무를 올린다. 몇년전에는 '꽃아그배나무'라는 명패가 달려있었지만 지난해인가 '꽃사과'라고 명패가 바뀌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일부는 '꽃아그배나무' 또 다른 사이트에서는 '꽃사과'라고 나오고 올팍에만해도 꽃사과라는 이름표가 달린 꽃중 검붉은색, 핑크색, 흰색등 다양해 일단 이 꽃은 '꽃아그배나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동문으로 진입하면 초입에서 만나는 올팍 꽃아그배.. 2024. 4. 17. 올림픽공원의 벚꽃 (4) 4월7일에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마지막 벚꽃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10년전에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벚꽃 명소인 8각정 몽촌정주변의 동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4.4.1. 촬영분 복사꽃 몽촌정의 벚꽃 몽촌정 단 두그루의 벚나무이지만 올림픽공원에서 가장 크고 멋진 나무들이라 사진동호인과 결혼 사진의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자두나무꽃 복사꽃 풀또기 꽃도 거의 만개 상태이다 2024. 4. 11. 올림픽공원의 벚꽃 (3) 4월7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벚꽃의 절정기 모습이다. 4월 4일, 아직은 덜 만개한 올팍의 벚꽃 모습을 담아와 4월7일 (1)편과 (2)편으로 포스팅하였는데 7일 다시 찾아 보다 활짝 만개한 모습을 담아와 (3)과 (4)편으로 올린다. 첮번째 주말을 즈음하여 절정기에 달한 벚꽃은 이제 두번째 주를 맞으며 서서히 져가고 있는데 이제 벚꽃 엔딩을 맞으며 다음 타자인 철쭉과 다른 봄꽃들을 기대해 본다. 매화와 더불어 올팍의 가장 새봄 전령사 역활을 했던 산수유는 이제 슬슬 져가고 있다 몽촌토성 위의 벚꽃은 많은이들이 즐겨찾는 인생샷 장소중 하나이다 목련은 많이 져가고 있다 몽촌정 주변의 벚꽃 귀룽나무 귀룽나무 풀또기와 벚꽃 2024. 4. 11. 올림픽공원의 벚꽃 (1) 서울과 근교에는 요즘 벚꽃이 활짝 피어 절정기를 맞고있다. 불과 지난주 석촌호수를 비롯해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에는 막상 벚꽃이 귀해 벚꽃 없는 벚꽃 축제를 개최하였다고 하던데 올 봄의 벚꽃 상태는 근래 수년간 보아온중 가장 멋진 모습이다 오늘은 4월 4일 집에서 가까운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벚꽃 사진들을 중심으로 봄꽃들의 모습을 올린다. 조팝나무꽃 벚꽃 자두나무 꽃 벚꽃 귀룽나무 포토존 결혼식이나 주요 포토세션 장소로 인기있는 비탈길의 고목 벚나무 조팝나무 개나리와 벚꽃 복사꽃이 막 개화를 시작하였다 이제 많이 져가고 있는 산수유 2024. 4. 7. 올림픽공원의 봄꽃 지난 24일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사진중 나머지 봄꽃과 봄풍경 사진을 올린다. 아직은 산수유와 매화만큼 만개한 꽃들은 없지만 개나리와 목련 그리고 몇가지 풀꽃들 뿐이지만 곧이어 벚꽃과 철쭉이 뒤를 이으면 그후부터는 봄꽃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2024. 3. 28. 올림픽공원의 산수유꽃 (4) 예년에는 매화와 산수유 꽃이 비슷한 시기에 새봄을 열어갔는데 올해는 산수유가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고 매화가 그 뒤를 이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우리 아파트나 올림픽공원의 경우가 그런데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두 주간 올림픽공원을 4차례 다녀오면서 산수유와 매화 그리고 나중에는 다른 봄꽃들의 모습도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는 올림픽공원에서 24일에 담아 온 사진들을 올린다. 그간 4회에 걸쳐 방문하였고 오늘이 4차 포스팅인데 지금이 절정기를 맞고 있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2024. 3. 2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