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505 올림픽공원의 매화 며칠전 올림픽공원에 반정도만 개화한 매화의 모습을 담아와 올렸었는데 오늘은 지난 24일에 담아온 만개한 매화의 사진들을 올린다. 올림픽공원의 매화는 약 10여 그루정도로 개체수는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큰 고목급 나무들이 많아 만개시에는 어느곳 못지않은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 2024. 3. 27. 올림픽공원의 봄(매화와 산수유꽃)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올림픽공원을 3번 방문하였다. 요즘 하루하루가 다르게 봄꽃들의 소식이 변해 시간이 나는대로 집근처의 공원을 산책삼아 나가고 있는데 아직 볼만한 꽃들은 매화와 산수유꽃뿐이고 개나리는 이제 막 몽오리를 터트리고 있는 단계이다. 3월18일 현재의 올팍 매화와 산수유꽃들의 모습을 올린다. 올림픽공원의 정문인 평화의 문 공원에서 본 롯데월드 타워 이제 반쯤 개화한 매화의 순수한 모습 올림픽공원의 명물 측백나무인 '나홀로 나무' 나홀로나무 앞의 포토존 액자 샛노랗게 짙어가는 산수유 꽃 2024. 3. 21. 올림픽공원의 산수유꽃 (4) 3월 15일에 담아온 나머지 올림픽공원의 산수유꽃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2016.3.23에 담아온 동영상을 다시 올린다. 2016.3.23.에 담아온 동영상 Tedium Of Journey ( 긴 여정 ) - The Sound Of Angels 막 개화를 시작한 개나리꽃 파릇파릇 자라난 잔디가 예쁘다 2024. 3. 20. 올림픽공원의 산수유꽃 (3) 요즘 올림픽공원에 산수유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3월11일 막 개화가 시작한 산수유꽃을 담으러 올림픽공원에 다녀와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4일이 지난 15일에 훨씬 더 멋지게 개화하였을 산수유꽃을 보러 다시 찾았다. 아직 만개 수준은 아니지만 그간 황량했던 올림픽공원이 모처럼 샛노란 색으로 화사한 봄의 모습으로 변해 보기 좋았다. 산수유길 옆의 산수유 터널 산수유 터널 앞에서 사진을 담는 여인들 구례나 이천 산수유 마을에는 못미치지만 서울시내에서는 가장 멋진 산수유 군락이 아닐까 생각된다. 2024. 3. 20. 왜가리들의 비행 올림픽공원에는 몽촌호수와 88호수의 2개의 호수가 있다. 호수가에는 철따라 아름다운 꽃들이 개화하고 푸르른 녹음이 우거저 시민들이 즐겨찾는 산책코스이다. 이곳은 또한 왜가리, 백로, 오리, 가마우지등 여러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겨울철에는 호수의 물을 빼놓아 바닥에 극히 소량의 물이 남아 까치, 까마귀, 직박구리, 참새등은 그대로 이곳을 지키고 있지만 물새들은 대부분 먹이를 따라 한강이나 다른곳으로 이주하고 왜가리들을 비롯한 극히 일부 새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봄철이 되어 호수에 물을 채우고 있어 그런지 새들이 많이 보이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올림픽 공원에서 모처럼 수많은 왜가리 무리들을 만났다. 이들은 평상시에는 혼자 또는 두어마리등 외톨이 또는 소수 집단으로 어울리.. 2024. 3. 19. 올림픽공원의 산수유꽃 (2) 아름답게 개화한 올림픽공원의 산수유꽃 두번째 포스팅으로 나홀로나무 앞/우측의 산수유길부근에서 담은 산수유꽃과 나머지 산수유꽃들의 사진을 올린다. . 산수유길의 산수유는 앞서 올린곳보다 개화가 덜 되었다. 이번 주말이면 더 아름다워질듯..... 앙증맞은 산수유 1차 개화단계 산수유터널에도 개화가 덜 된편이다 박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8마리나 몰려와있다. 무슨 사진강습회에서 촬영실습을 나온듯. 그런데 사진 담는 것보다 새들에 관한 설명에 더 중점을 두는듯.... 2024. 3. 1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