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이 지척이건만 지난 6월에 다녀온 이후 두달반이 되서야 다시 찾았다.
그간 유난히도 찌는 무더위와 퍼붓는 장대비로 외출을 가급적 억제했는데 이젠 더위도 얼마 안 있으면 물러날듯하다.
올림픽 공원의 물러서는 올 여름의 막바지 모습을 잡아봤다.
그간 무더위와 잦은 비로 잔디는 푸른빛을 자랑한다
경륜장
잔디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송파 시내
벤치에 앉아 고독을 즐기는 남과 녀
올림픽공원의 명물중 하나인 나홀로 나무
팔각정
올림픽 공원의 또하나의 명물인 보호수 은행나무
토란밭
벼밭(?)을 배경으로
앞으로 올림픽 공원의 또하나의 명물이 될 정이품 장자목
(설명은 아래 사진 참조)
한성백제 박물관 전망대에서
재건축된 아파트 촌
금년봄 완공되어 개관한 한성백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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