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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 공원의 막바지 여름

by DAVID2 2012. 8. 26.

올림픽 공원이 지척이건만 지난 6월에 다녀온 이후 두달반이 되서야 다시 찾았다.

그간 유난히도 찌는 무더위와 퍼붓는 장대비로 외출을 가급적 억제했는데 이젠 더위도 얼마 안 있으면 물러날듯하다.

올림픽 공원의 물러서는 올 여름의 막바지 모습을 잡아봤다.

 

 

 

 

 그간 무더위와 잦은 비로 잔디는 푸른빛을 자랑한다

 

 경륜장

 

 

 잔디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송파 시내

 

 

벤치에 앉아 고독을 즐기는 남과 녀

 

 올림픽공원의 명물중 하나인 나홀로 나무

 

 

팔각정

 

올림픽 공원의 또하나의 명물인 보호수 은행나무

 

 

 

 토란밭

 

 

벼밭(?)을 배경으로

 

앞으로 올림픽 공원의 또하나의 명물이 될 정이품 장자목

(설명은 아래 사진 참조)

 

 한성백제 박물관 전망대에서

 

 

 재건축된 아파트 촌

 

 

 

 

금년봄 완공되어 개관한 한성백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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