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유난히도 파랗던 어제, 오금공원에서 담아온 겨울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이다.
오금로 입구 뒷편의 하늘은 하늘색이라기 보다는 남색에 가깝다
공원이라기 보다는 산의 모습에 가까운 오금공원
누군가 만들어 놓은 Happy Snowman
625 기념비
하늘이 아름다워...
유야 체험원
주차장과 화장실
멋진 화장실
새집 모형
이왕 새집을 만들었으면 새들이 들어와 살수 있게 외딴곳에 제대로 만들었으면.....
유아체험장
오동나무가 많은 오금공원
오금동은 이곳에 오동나무가 많아 가야금 만드는 사람이 살았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설과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 가는 길에 이곳의 백토고개에서 잠시 쉬면서 측근의 신하에게
무릎 안쪽의 오금이 아프다고 말 한 후부터 이곳을 오금골이라 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오동나무에 꽃이 피면 더욱 아름다운 오금공원
오금공원은 봄에 개나리, 철쭉 그리고 여름철에 오동나무꽃이 특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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