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뭄 끝에 연이틀 풍성한 함박눈 구경을 할수 있었던 2월 16일과
17일에 내린 설경중 이틀전에 16일의 아파트 주변의 설경(1)과 (2)를
올린데 이어 오늘은 17일의 설경을 아파트의 설경 (3)로 올린다.
회양목과 벤치위에 쌓인 눈이 푹신푹신한 느낌을 준다
아파트 산책길의 설경
대나무 새싹들이 눈위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나무 나무잎 모양을 따라 쌓인 눈
역시 향나무 위의 적설이 가장 풍성하다
Y자 나무가지를 따라 내린 눈
장식만 하면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될수 있을듯.....
마른 철쭉 잎들이 많이 남아있어 솜털같은 더 멋진 모습을 보인다.
이틀간 내린 적설량이 만만치 않다
아파트 담 옆의 메타세콰이어길은 헐벗은 겨울에도 눈이 내리면 멋진 모습으로 변한다
방이역앞 방이천은 겨울철이라 물을 빼어 돌만 무성하다
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폭설 수준이다
방이천
양재대로변의 철쭉과 소나무 군락
놀이터 옆의 수정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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