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용문산에 다녀왔다.
용문산 입구의 샛노란 멋진 은행나무 터널을 기대하고 갔건만 은행잎은 다 떨어져 버리고
빈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었다.
집 주위의 은행나무들은 아직도 초록색 잎도 많컨만.....
절정기를 땆 맞춰가기는 쉽지 않은듯 하다.
용문산의 입구와 중앙공원, 친환경 농업박물관, 그리고 용문가까지 오르는 길의 사진들이다.
용문산 입구의 관리사무소 건물
용문산 관광지 안내도
용문산 중앙공원의 낙엽
포토스팟이라 되어있어 한짱 찍어봤지만 별로 대단치는 않다
산에서 흘러내린 계곡물
용문산 영목제가 지난달 20일경이였으니 샛노란 은행잎을 보려면 너무 늦었다.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
용문사에 이르는 냇물
용문사에 이르는 길 중간의 흔들 다리
운치있는 휴식터
상가 식당 및 화장실 건물이 멋져서 한컷
용문사까지는 불과 10여분의 짧은 거리이다
용문산 관광단지 입구 부근의 친환경 농업박물관
농업박물관 내에서 전시되고 있는 등불축제 작품들
박물관 옆의 전망 휴게소
박물관
인공폭포 너머로 보이는 박물관과 용문산
야외음악당 뒤로 보이는 멋진 산봉우리
음악당 앞의 연못과 멋진 바위
야외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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