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용문사의 은행나무부터 시작하여 올림픽 공원의 은행나무길, 그리고 어제는 비바람에 추풍낙엽처럼 지는
은행나무 잎들을 소개하였는데 오늘 한번 더 노란 은행나무 세상을 소개한다.
엊그제 독감으로 병원에 다녀오는 도중 찍은 사진들이다.
이번 독감으로 제법 고생하면서도 비바람을 맞으며 강풍에 지는 낙엽들과 싸우기도 하고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은행잎을 담기도 하고, 하여간 내가 생각해도 좀 심했던것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도 이렇게 멋진 세상을 볼수 있는것이 일년에 불과 며칠 안된다고 생각하니 어쩔수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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