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갈대숲

어제 둘물머리에 들른김에 두물머리 끝자락에 있는 갈대숲에 다녀왔다.

두물머리에는 그간 여러차례 다녀왔지만 갈대숲에는 처음인데 주로 여름철에

세미원과 함께 다녀와 세미원에서 한두시간을 보낸 후 이곳의 연꽃과 강풍경을

감상하기도 바빠 이곳은 매번 생략했었는데 겨울에 가보니 갈대숲이 제일 멋진

곳으로 등장하여 신세팔자 알수 없다는 새옹지마라는 말을 실감케한다.

 

 

두물머리 안쪽 갈대숲 끝자락의 두물경 기념비

 

갈대숲에서 본 신양수대교

 

 

 

 

갈대숲 데크 길

 

 

 

 

 

 

 

연꽃이 만발할때 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해 봤으면....

 

 

 

 

 

 

 

 

 

 

 

 

 

 

 

 

 

 

 

 

 

 

 

 

 

 

 

 

 

 

 

 

 

 

 

 

 

갈대 숲의 어두(?)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