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내천30

봄을 기다리는 성내천 날씨도 따뜻한 일요일 오후 성내천을 찾았다. 집에서 가까워 봄, 여름, 가을에는 자주 찾는 곳인데 황량하고 쓸쓸한 겨울이 지나고 어제는 기온도 10도가 넘는등 봄 기운이 느껴져 오랫만에 산책을 나갔다. 아직은 거의 겨울의 모습이지만 파란 잔디가 솟아나고 버드나무도 푸르른 색상을 .. 2016. 3. 7.
성내천의 가을 오랜만에 성내천에 다녀왔다. 여름의 녹음은 이제 서서히 가을색으로 변해가고 있었지만 아직 본격적인 단풍은 좀더 기다려야 할듯.... 여름과 가을사이의 성내천의 모습도 여름과 가을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 또한 보기 좋다. 2015. 10. 30.
성내천의 여름 오랫만에 성내천에 다녀왔다. 지난해에는 대엿번 그리고 한때는 거의 매주 걷기운동하러 나가기도 했지만 어쩌다 보니 금년에는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집에서 걸어가면 약 30분, 성내천길을 약 한시간 걷고 다시 30분 걸어서 돌아오면 총 2시간의 코스로 운동이 부족할때는 딱 좋은 정도.. 2015. 7. 11.
성내천의 오리들 오늘 성내천에 다녀왔다. 지난달에 다녀왔을때에는 아직은 단풍이 덜 들었었는데 지금은 단풍이 대부분 떨어져 버리고 꽃들도 거의 없어 사진으로 담아올거리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오리들과 잉어떼 들의 사진을 집중적으로 담아와 올리고자 한다. 푸르는 녹음도 사라지고, 꽃들.. 2014. 11. 9.
가을을 기다리는 성내천 오랜만에 성내천에 나갔다. 여름에는 손자를 데리고 물놀이장에 몇번 다녀왔지만 가을 들어서는 처음이다. 아직 단풍은 그리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부분적으로 붉은색과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나무들이 아직은 푸르른 잎의 수양버들과 잘 조화룰 이루고 있다. 성내천 입구의 노.. 2014. 10. 20.
성내천의 유준 성내천을 다시 찾은 유준의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오늘은 오후 늦게 갔더니 지난번 보다는 아이들이 많은 편이였다. 그러나 목욕탕 같은 다른 풀장에 비하면 한산한 편이다. 유준이가 물놀이를 좋아해 앞으로도 여러차례 더 다녀올듯 하다. 201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