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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36

벚꽃 만개한 성내천 (1) 오랜만에 성내천에 다녀왔다. 전철로 두정거장 거리이고 주차하기도 편해 전철로 또는 차로 자주 산책가던 곳인데 지난해 초겨울에 들른 이래 처음으로 들렀다. 주로 여름에 또는 가을에 많이 들르던 곳으로 벚꽃철에는 처음 들렀는데 이곳에는 오래된 벚나무도 몇그루 있지만 대부분은 .. 2020. 3. 31.
성내천의 만추 11월 26일에 다녀온 성내천의 만추 풍경이다. 이곳은 단풍 자체는 그다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유유히 흐르는 성내천과 수초들 그리고 철새들을 보며 산책할수 있고 집에서 가까워 가끔 다녀오는 곳이다. 중간 나무데크 있는곳에 무슨 공사가 진행중이라 오늘은 성내천중 극히 일부만 돌.. 2019. 12. 3.
성내천의 초가을 요즘은 웬지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여 언제 얼마나 비가 내릴지 모르는 하루하루이다. 또한 수시로 행안부에서 호우경보 안전안내 문자가 올 정도로 해가 났다가도 갑작스런 호우가 내리쏟는 변칙적인 기후의 연속이다. 그래서 요즘 멀리 출사나 산책을 나가지 못하고 비가 잠시 멎는.. 2019. 9. 14.
성내천에서 지난주 손주가 곰두리체육관에 수영클래스에 등록을하여 며칠간 데리고 다니는 동안 수업시간중 잠간 다녀온 성내천의 여름 풍경이다. 수영장과 성내천이 불과 5분거리라 45분간의 수영강습시간중 약 30분의 여유를 이용하여 성내천의 일부구간을 산책하였는데 이날은 주로 백로와 오리.. 2019. 7. 7.
성내천의 초여름 (노랑어리연)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성내천의 초여름 풍경중 노랑어리연이 있는 풍경을 따로 골라 포스팅한다. 노랑어리연은 일반 연꽃이나 수련에 비해 크기도 아주 작고 꽃의 모양도 화려하거나 예쁘지 않아 연꽃이 되다만 실패작 연꽃 같지만 나름 호박꽃이나 쑤세비꽃처럼 순수하고 소박한 모습.. 2019. 6. 19.
성내천의 초여름 (초록세상) 일요일에 다녀온 성내천의 초여름 포스팅중 두번째로 성내천의 초록빛 세상 풍경을 올린다. 개망초와 노랑어리연 그리고 자운영 외에는 거의 꽃들을 만날수 없지만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초록빛 세상이 화려한 꽃세상보다 더 아름다운 성내천이다. 성내천 올림픽 선수촌 부근의 조형물 .. 201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