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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89

성내천의 여름 오랫만에 성내천에 다녀왔다. 지난해에는 대엿번 그리고 한때는 거의 매주 걷기운동하러 나가기도 했지만 어쩌다 보니 금년에는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집에서 걸어가면 약 30분, 성내천길을 약 한시간 걷고 다시 30분 걸어서 돌아오면 총 2시간의 코스로 운동이 부족할때는 딱 좋은 정도.. 2015. 7. 11.
용산가족공원의 여름 국립중앙박물관에 갈때마다 들르는 곳이 바로 옆에 있는 용산가족공원이다. 따라서 이곳도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금년에 벌써 4번째 방문이다. 요즘 극심한 가뭄으로 연못의 수위가 많이 낮아졌지만 푸르른 수양버들의 잎들은 상큼하고 멋지다. 용산가족공원은 27.000평에 시원스럽게 탁 .. 2015. 6. 11.
여름과 가을사이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기운이 돌지만 아직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과 가을의 길목이다. 아파트 주변은 아직도 가을 모습 보다는 여름 모습에 더 가까운 편인데 져가는 여름, 다가오는 가을의 모습을 잡으러 아파트 주변을 돌아봤다. 이하 아파트 주변의 여름.. 2013. 9. 17.
아파트의 여름 풍경 며칠째 낮이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매미들은 제철을 만난듯 밤낮 목청것 울어대고 나무들은 푸른 녹음을 뽐내는 계절이다. 날씨가 워낙 무더워 출사가기는 귀찮고 아파트 주위를 돌면서 여름 풍경을 잡아봤다. Green Leaves of Summer 2012. 7. 26.
올림픽 공원의 여름 지난 6월1일 올림픽 공원의 모습이다. 장미축제를 구경하러 간 김에 올림픽 공원의 이곳저곳을 돌아봤다. 바아흐로 6월이 되니 이제는 제법 여름 모습이 완연하다. 꽃들은 거의 져버렸지만 푸르른 녹음이 여름의 생기를 한창 뽐내고 있다. 잔디공원가의 벤치와 등나무 (등나무에 촛점을 .. 201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