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부활절 미사를 마재성지에서 참례했다.
금년 봄부터 일요일 3시에 70, 80 미사라고 하여 카토릭성가 대신 70, 80 가요와 가곡을 중심으로
성가를 하는 미사를 신설하였는데 그곳에서 봉사를 하는 친구가 같이 봉사를 하자고 하여 참석케 되었다.
보통 오르갠 반주에 성가를 하는대신에 기타 반주로 가요를 하는것이 처음에는 좀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관광객들과 방문객중 신자가 아닌사람들도 많고 나이 드신 주민들도 많아 이런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들었다.
이하 마재성지의 모습과 부활 미사모습을 올린다.
앞에 계신 교우님께 동영상을 부탁드렸더니 양이나 질이 다소 미흡한 편이다.
마재성지 정문
사제관
기타 반주를 하는 나와 친구
마재성당 본당 내부
바재성지의 십자가의 길
마리아상과 순교현양비
철십자가
성지 정원
본당의 모습
만남의 방에 설치된 성지 설명 자료
만남의 방의 장식물들
신부님과 함께
이곳에서 봉사를 하시는 J 블로거이신 자매와 함께
만남의 방 내의 화분 장식
야외 미사 제대
십자가의 길과 예수님 상
십자가의 길을 바치는 일행
야외 미사장과 사제관
미사후 서울로 돌아와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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