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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좋은글727

단 순 한 기 쁨 단 순 한 기 쁨 프랑스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들 중에서 일곱번이나 1위를 차지한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삐에르 신부 [Abbé Pierre] 라는 분인데, 그는 가톨릭 사제 신분으로 레지스탕스와 국회의원이 되고 빈민구호 공동체인 엠마우스 공동체를 설립해 평생 빈민 운동에 힘쓴 분입니다. 그 신부님의 책 "단순한 기쁨"에 나오는 그의 경험담이 있습니다. 한 청년이 자살 직전에 신부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자살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가정적인 문제, 경제의 파탄, 사회적인 지위… 모든 상황이 지금 죽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부님은 이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깊은 동정과 함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충분히 자살할 이유가 있구먼요. 일이 그렇게 되었으면 살 수가 없겠네요... 2023. 1. 3.
'메시'에게 보낸 《여교사의 편지 》 오늘 새벽 개최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우승의 주역이며 최고의 축구선수로 기량을 발휘하는 리오네 메시(35세)를 아직도 월드컵에서 볼 수 있는 것은 한 여교사의 편지 덕분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메시'에게 보낸 《여교사의 편지 》 과거에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으로 나가면 언제나 월드컵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었다. 2016년, 결국 메시는 죄책감과 많은 사람들의 비난 때문에, 자포자기 상태에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 이때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의 작은 시골마을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고, 이 편지는 삽시간에 아르헨티나와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결국 메시는 6주만에 대표팀 복귀를 선언하였다. 리오넬 메시에게, 당신은 아마 이 편지를 읽지 않겠죠. 하지만 .. 2022. 12. 19.
인생따라~~!! 바람따라~~!! ■인생따라~~!! 바람따라~~!! 재생버턴을 클릭하세요. ●흐르는 인생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여 키웠습니다. 근데 이놈이 초등하교 다니는데 영 ~ 세계적 인물은 못 될것 같아서 우유를 바꿨습니다. 서울대학이라도 가라고 "서울우유"로요. 근데 이놈이 중학교를 가니 서울대도 가기 힘들듯 합니다. 아쉽지만 한단계 낮춰야 할것 같아 " 연세우유"로 바꿨습니다. 근데 실력이 택도 없어 마음을 비우고 좀 더 낮춰서 건국대학이라도 가라고 "건국 우유"를 먹였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고등학생이 되니.. 건국대 근처도 못 갈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유를 바꿨습니다. "저지방 우유"로요 저어~~쪽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도 붙어주길 간절히 기원하.. 2022. 11. 13.
“六不合 七不交(육불합, 칠불교)” “六不合 七不交(육불합, 칠불교)” 홍콩에 '이가성(李嘉诚, 리카싱)이라는 부호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부자입니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현재 개인 재산이 약 30조원 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게... 첫 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원 이하의 구두와 10만원 이하의 양복을 입고 비행기는 꼭 이코노미석을 타면서 검소하다는게.. 두 번째 배울 점이며, 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기부를 많이 한다는 게... 세 번째 배울 점이지요. 그것도 회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기부한다는.. 2022. 11. 5.
의미 심장한 6가지 이야기 의미 심장한 6가지 이야기 1. 언젠가 모든 마을 사람들이 모여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 하기로 했다. 기도하기로 한 날, 마을 사람들이 전부 모였는데 오직 한 소년만 우산을 들고 왔다. 이를 "믿음"이라 한다. 2.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아기는 어른이 받아줄 걸 알고 생긋 웃는다. 이를 "신뢰"라고 한다. 3. 다음 날 아침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 없어도 우린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춘다. 이를 "희망"이라 한다. 4. 우리는 미래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지만 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운다. 이를 "자신감" 이라 한다. 5. 우리는 세계가 고통 중에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 이를 "사랑"이라 한다. 6. 한 80세 노인이 입은 셔츠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난 80세가 아님.. 2022. 10. 30.
어느산 입구에 쓰여있는 글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 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