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국내)6138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1) 가끔 사진으로 또는 TV등의 매스컴에서 갈대밭 모습을 볼때마다 참 멋있는 곳이구나,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아직 못가본 곳이 순천 갈대밭이다. 거리가 만만치 못해 아직도 못가고 있는데 꿩대신 닭이라고 집에서 한시간 이내 거리에 시화호에도 멋진 갈대밭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 2012. 11. 22.
막바지 가을의 모습 어제와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이제 올 가을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듯 하다. 이젠 가을이라기 보다는 초 겨울이라 어울릴 날씨인데 보름만 있으면 올해도 마지막 달력 한장만 남기게 된다. 뒷전으로 물러나는 가을이 아쉬워 동네의 막바지 가을의 모습을 잡아봤다. 2012. 11. 15.
노랑색 세상 지난주 용문사의 은행나무부터 시작하여 올림픽 공원의 은행나무길, 그리고 어제는 비바람에 추풍낙엽처럼 지는 은행나무 잎들을 소개하였는데 오늘 한번 더 노란 은행나무 세상을 소개한다. 엊그제 독감으로 병원에 다녀오는 도중 찍은 사진들이다. 이번 독감으로 제법 고생하면서도 .. 2012. 11. 13.
올림픽 공원 옆 은행나무길 지난주 은행나무가 멋지다는 용문사에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 이미 입구의 은행나무들은 노란 잎을 모두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었다. 다행히도 용문사 앞의 천년이 넘은 명물 은행나무는 그래도 나뭇잎이 조금은 남아 있어 나름대로 멋진 위용을 보여주고는 .. 2012. 11. 12.
추풍낙엽 (秋風落葉) 가을비가 내리는 창밖의 풍경에 마음이 끌려 뒷전으로 물러나는 마지막 가을의 풍경을 담다가 아예 비바람을 무릅쓰고 밖으로 뛰쳐 나갔다. 추풍낙엽(秋風落葉)이란 말을 평생 수없이 들어왔지만 오늘 가을 강풍에 휘말려 우우수 떨어지는 가을 낙엽을 보면서 비로서 추풍낙엽의 의미를 .. 2012. 11. 11.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산 용문사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의 명물 용문사 은행나무 사진들이다. 입구의 은행나무들은 이미 나뭇닢이 다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았건만 그래도 이 명물 은행나무는 아직 나뭇닢이 제법 남아 있어 나름대로의 멋진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다. 수령이 1,100년이 넘은 아시아 최대.. 2012. 11. 10.